사이즈오브 체어 라이트 사용 리뷰 (+사무실 사용, 집에서 사용, 비교 분석)

사이즈오브 체어 라이트, 정말 체형에 맞는 의자가 중요할까요? 최근 개인 맞춤형 의자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인데요. 실제 구매자들 리뷰 231개를 꼼꼼히 확인해보니 체형에 맞게 선택했을 때 확실한 만족도를 보이지만, 사이즈 선택을 잘못하면 오히려 불편할 수 있는 제품이더라구요. 특히 사무실과 집에서 장시간 사용하는 분들의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솔직한 장단점을 분석해드릴게요.

사이즈오브 체어 라이트 기본 정보

사이즈별 제품 특징

사이즈오브 체어 라이트는 S, M, L 3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고, 각자의 체형과 체중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어요. 구매자들 후기 보니까 "사람의 체형, 몸무게 등에 따라 각자 맞는 사이즈의 의자에 앉아야 제일 편하다는 건 알겠는데, 어떤 의자가 내 몸에 제일 편한가 모르겠잖아요. 근데 사이즈 오브 체어는 그동안 가장 많은 주문이 있었던 사이즈 기반으로 3가지 사이즈의 선택지를 준다"는 평가가 있었어요.

디자인과 소재

화이트 색상의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고, 등받이는 메쉬 소재로 되어 있어요. 실제 사용해본 분들 말로는 "디자인도 예쁘고, 편한만큼 조금 비싼 편이다"라고 했고, "기존 사용하던 의자가 검정색이었고 생각보다 먼지와 때에 취약했던걸 고려해서 밝은 컬러라는게 마음에 와닿았다"는 후기도 있었어요. 바퀴도 조용해서 "바퀴의 굴림도 조용하고 의자판의 크기도 넓직하다"는 평가가 많았구요.

사무실과 집 사용 실제 후기

사무실에서 장시간 사용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분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았어요. 한 구매자는 "사무실을 개업하고 6년만에 새 의자로 교체했는데, 시디즈 T50과 사이즈오브 체어 라이트L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최종적으로 사이즈오브를 선택했던 이유는 디자인과 컬러였다"고 했어요. 또한 "의자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고, 바퀴의 굴림도 조용하고 의자판의 크기도 넓직해서 만족한다"는 평가도 있었구요.

집에서 게임과 작업용

집에서 컴퓨터 작업이나 게임용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만족도가 높았어요. 한 구매자는 "이전에 사용하던 의자도 쿠팡으로 구매했는데 사용하는 첫날부터도 불편한 느낌이었고, 꾸역꾸역 사용하다가 의자에 앉기싫어 컴퓨터 하는 시간이 점차 줄어들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너무 편해서 왜 이제 샀는지 후회된다"고 했어요. 특히 "좌판이 넓어서 아빠다리가 가능하고, 무릎강아지 케어하기 편하다"는 재밌는 후기도 있었구요.

자세 교정과 허리 지지력

허리 지지력에 대한 만족도가 정말 높았어요. 구매자들 말로는 "뒤에 메쉬 부분의 굴곡이 허리를 부드럽게 펴주는 동시에 단단하게 받쳐주는 느낌이 확 든다"고 해요. 또한 "바른 자세로 앉으라고 뒤에서 허리 펴주는 느낌이라서 자세 교정에도 확실히 도움 될 것 같다"는 평가도 있었어요. 특히 "허리가 다른 지지대없이 매쉬로만 짱짱하게 받쳐줘서 편하다"는 후기가 인상적이었구요.

사이즈 선택의 중요성

올바른 사이즈 선택 시 만족도

체형에 맞게 선택한 분들의 만족도는 정말 높았어요. 키 173cm인 한 구매자는 "M사이즈 의자는 진짜 맞춤 옷이네요. 허리 진짜 편하고 높낯이도 미쳤네요. 진짜 편합니다. 전체적으로 전 10점 만점에 시디즈는 9점이었다면 사오체는 9.8정도 주고싶다"고 평가했어요. 또한 "체중에 맞는 L사이즈를 선택한건 아주 적절한 선택이었다"는 후기도 있었구요.

잘못된 사이즈 선택 시 문제점

반면 사이즈를 잘못 선택한 경우에는 심각한 불편함을 겪은 후기도 있었어요. 한 구매자는 "키도 크고 남들보다 체격도 커서 라지 사이즈가 있길래 기대하고 샀는데, 앉자마자 헤드레스트가 매우 길고 그대로 앉으면 여기 화면에 나온 잘못된 자세 그대로다. 목디스크 걸리기 딱 좋다"고 했어요. 또한 "앉은키가 작으니 목받이가 목을 받쳐주는게 아니라 머리를 받쳐주는 꼴이되어서 살짝 아쉬움이 있다"는 후기도 있었구요.

사이즈 선택 가이드라인

리뷰들을 종합해보면 키보다는 앉은키와 체중을 더 고려해야 할 것 같아요. "제품소개페이지에서 체형에 맞는 의자의 중요성을 너무 강조를 해서 내키에 맞는 M사이즈를 해야하는게 아닌가 고민을 했지만 그냥 내 체중에 맞는 L사이즈를 선택한건 아주 적절한 선택이었다"는 후기가 참고가 될 것 같아요. 무조건 큰 게 좋은 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해요.

장점과 단점 종합 분석

확실한 장점들

실제 구매자들이 가장 만족하는 부분들을 정리해보면, 우선 허리 지지력이 정말 뛰어나다는 점이에요. "허리가 다른 지지대없이 매쉬로만 짱짱하게 받쳐줘서 편하다"는 평가가 많았어요. 또한 바퀴 소음이 거의 없고, 의자에서 삐그덕 소리 같은 것도 안 나서 조용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구요. 로켓설치 서비스로 전문 기사가 조립해주는 것도 만족도가 높았어요.

아쉬운 점들

물론 단점도 있어요. 가장 큰 문제는 팔걸이 조절이 안 된다는 점이에요. "팔걸이조절이 안되어서 양발이 땅에 닿은채로 압박되는곳이 최대한 없는 상태로 편하게 앉았을 시, 상판높이 72cm인 제 책상에서 팔걸이의 위치가 너무 낮다"는 후기가 있었어요. 또한 "등 각도조정이 내맘같지않고, 1단2단같이 정해진 각도가있어서 그각도에서만 고정된다"는 아쉬움도 있었구요.

내구성과 A/S 이슈

장기 사용 후기도 확인해봤는데, 1년 정도 사용한 분의 후기가 있었어요. "한 달전까지는 만족했었는데 지금은 글쎄요. 한달전부터 의자 앞부분의 쿠숀이 함몰되어 버리고싶을 정도다. 저 말고는 누구도 앉아본적 없는데 어느날 갑자기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는 후기가 있어서 내구성 부분은 조금 아쉬울 수 있어요. 반면 다른 분은 "현재까지도 잘 사용중이고 의자에서 끼익 소리나 이런거 안 난다"고 해서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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